지난 2000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고령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은 북한도 마찬가진데요. 식량난으로 평균 기대 수명은 줄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는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유엔 인구 기금에서 발표한 북한 인구 조사 국가 보고서에 의하면 1993년 2100만 여명이었던 북한 인구는 2008년 2400만 여명으로 조사됐는데요.
그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4%에서 8.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비중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이미 2002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고령화가 진행된 북한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데요.
북한 영화 속에서도 그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저, 할아버지. 여기 앉으십시오. "
<녹취> "고맙소."
<녹취> "야, 참. 할아버지. 할아버지 생일이 낼 모레인데 여기서 이 손녀가 차려드리는 상도 안 받으시겠대. 우리를 따라가지도 못하게 하시지."
<녹취> "생일상 얘기는 그만하라는데도. 지금 어느 때라고.."
북한은 노동법 제 78조에서 노동력을 잃었거나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은 양로원이나 요양소에서 돌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경제난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녹취> "수십 명의 요양생들을 한 번에 요양 시킬 수 있는 연 1000평방미터의 면적에 현대적인 문화 후생시설을 다 갖춘 선군시대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2006년에 조선연로자 보호연맹을 발족시켜 노인보호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노인 특별 취로 사업과 유사한 이 연맹은 노인들의 경제 활동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 당국이 고령화에 대비한고는 하지만 복지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보다는 재취업 교육이나 TV 건강 상식 프로그램 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사비보다는 노인 복지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중기 건축물, 관음사
오래된 사찰들은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 역사적 유물로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에도 이 같은 사찰들이 많은데요.
조선 중기의 건축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관음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 제 125호 지정된 관음사는 황해북도 천마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승방, 칠층석탑, 관음굴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 건물인 대웅전은 1.7미터의 높은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워져 있는데요.
용머리 조각이 얹어진 기둥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섬세해 마치 용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등 조선 중기의 뛰어난 예술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녹취> "지붕도 겹처마를 높이 댔는데 절간 건물로서는 보기 드문 건축 형식입니다."
관음사 뒤쪽에는 관음사가 세워지기 전인 고려시대부터 있던 관음굴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녹취> "관음사 뒤에 관음굴에는 오랜 조각상으로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 조각상이 있습니다."
관음사 앞마당에는 천연 기념물인 400년 된 은행나무가 절간의 풍치를 더욱 돋궈주고 있는데요.
관음사와 은행나무는 북한 당국의 문화 유적 보존 정책에 의해 옛 모습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함경남도 신흥군유치원 어린이들의 ‘명절맞이 춤놀이’ 보시면서 남북의 창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고령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은 북한도 마찬가진데요. 식량난으로 평균 기대 수명은 줄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는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유엔 인구 기금에서 발표한 북한 인구 조사 국가 보고서에 의하면 1993년 2100만 여명이었던 북한 인구는 2008년 2400만 여명으로 조사됐는데요.
그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4%에서 8.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비중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이미 2002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고령화가 진행된 북한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데요.
북한 영화 속에서도 그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저, 할아버지. 여기 앉으십시오. "
<녹취> "고맙소."
<녹취> "야, 참. 할아버지. 할아버지 생일이 낼 모레인데 여기서 이 손녀가 차려드리는 상도 안 받으시겠대. 우리를 따라가지도 못하게 하시지."
<녹취> "생일상 얘기는 그만하라는데도. 지금 어느 때라고.."
북한은 노동법 제 78조에서 노동력을 잃었거나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은 양로원이나 요양소에서 돌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경제난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녹취> "수십 명의 요양생들을 한 번에 요양 시킬 수 있는 연 1000평방미터의 면적에 현대적인 문화 후생시설을 다 갖춘 선군시대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2006년에 조선연로자 보호연맹을 발족시켜 노인보호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노인 특별 취로 사업과 유사한 이 연맹은 노인들의 경제 활동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 당국이 고령화에 대비한고는 하지만 복지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보다는 재취업 교육이나 TV 건강 상식 프로그램 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사비보다는 노인 복지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중기 건축물, 관음사
오래된 사찰들은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 역사적 유물로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에도 이 같은 사찰들이 많은데요.
조선 중기의 건축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관음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 제 125호 지정된 관음사는 황해북도 천마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승방, 칠층석탑, 관음굴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 건물인 대웅전은 1.7미터의 높은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워져 있는데요.
용머리 조각이 얹어진 기둥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섬세해 마치 용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등 조선 중기의 뛰어난 예술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녹취> "지붕도 겹처마를 높이 댔는데 절간 건물로서는 보기 드문 건축 형식입니다."
관음사 뒤쪽에는 관음사가 세워지기 전인 고려시대부터 있던 관음굴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녹취> "관음사 뒤에 관음굴에는 오랜 조각상으로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 조각상이 있습니다."
관음사 앞마당에는 천연 기념물인 400년 된 은행나무가 절간의 풍치를 더욱 돋궈주고 있는데요.
관음사와 은행나무는 북한 당국의 문화 유적 보존 정책에 의해 옛 모습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함경남도 신흥군유치원 어린이들의 ‘명절맞이 춤놀이’ 보시면서 남북의 창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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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즈업 북한] 북한의 고령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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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6 13:48:23
지난 2000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고령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은 북한도 마찬가진데요. 식량난으로 평균 기대 수명은 줄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는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유엔 인구 기금에서 발표한 북한 인구 조사 국가 보고서에 의하면 1993년 2100만 여명이었던 북한 인구는 2008년 2400만 여명으로 조사됐는데요.
그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4%에서 8.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비중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이미 2002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고령화가 진행된 북한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데요.
북한 영화 속에서도 그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저, 할아버지. 여기 앉으십시오. "
<녹취> "고맙소."
<녹취> "야, 참. 할아버지. 할아버지 생일이 낼 모레인데 여기서 이 손녀가 차려드리는 상도 안 받으시겠대. 우리를 따라가지도 못하게 하시지."
<녹취> "생일상 얘기는 그만하라는데도. 지금 어느 때라고.."
북한은 노동법 제 78조에서 노동력을 잃었거나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은 양로원이나 요양소에서 돌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경제난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녹취> "수십 명의 요양생들을 한 번에 요양 시킬 수 있는 연 1000평방미터의 면적에 현대적인 문화 후생시설을 다 갖춘 선군시대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2006년에 조선연로자 보호연맹을 발족시켜 노인보호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노인 특별 취로 사업과 유사한 이 연맹은 노인들의 경제 활동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 당국이 고령화에 대비한고는 하지만 복지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보다는 재취업 교육이나 TV 건강 상식 프로그램 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사비보다는 노인 복지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중기 건축물, 관음사
오래된 사찰들은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 역사적 유물로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에도 이 같은 사찰들이 많은데요.
조선 중기의 건축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관음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 제 125호 지정된 관음사는 황해북도 천마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승방, 칠층석탑, 관음굴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 건물인 대웅전은 1.7미터의 높은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워져 있는데요.
용머리 조각이 얹어진 기둥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섬세해 마치 용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등 조선 중기의 뛰어난 예술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녹취> "지붕도 겹처마를 높이 댔는데 절간 건물로서는 보기 드문 건축 형식입니다."
관음사 뒤쪽에는 관음사가 세워지기 전인 고려시대부터 있던 관음굴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녹취> "관음사 뒤에 관음굴에는 오랜 조각상으로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 조각상이 있습니다."
관음사 앞마당에는 천연 기념물인 400년 된 은행나무가 절간의 풍치를 더욱 돋궈주고 있는데요.
관음사와 은행나무는 북한 당국의 문화 유적 보존 정책에 의해 옛 모습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함경남도 신흥군유치원 어린이들의 ‘명절맞이 춤놀이’ 보시면서 남북의 창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고령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은 북한도 마찬가진데요. 식량난으로 평균 기대 수명은 줄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는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유엔 인구 기금에서 발표한 북한 인구 조사 국가 보고서에 의하면 1993년 2100만 여명이었던 북한 인구는 2008년 2400만 여명으로 조사됐는데요.
그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4%에서 8.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비중이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이미 2002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고령화가 진행된 북한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데요.
북한 영화 속에서도 그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저, 할아버지. 여기 앉으십시오. "
<녹취> "고맙소."
<녹취> "야, 참. 할아버지. 할아버지 생일이 낼 모레인데 여기서 이 손녀가 차려드리는 상도 안 받으시겠대. 우리를 따라가지도 못하게 하시지."
<녹취> "생일상 얘기는 그만하라는데도. 지금 어느 때라고.."
북한은 노동법 제 78조에서 노동력을 잃었거나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은 양로원이나 요양소에서 돌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극심한 경제난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녹취> "수십 명의 요양생들을 한 번에 요양 시킬 수 있는 연 1000평방미터의 면적에 현대적인 문화 후생시설을 다 갖춘 선군시대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2006년에 조선연로자 보호연맹을 발족시켜 노인보호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노인 특별 취로 사업과 유사한 이 연맹은 노인들의 경제 활동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 당국이 고령화에 대비한고는 하지만 복지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보다는 재취업 교육이나 TV 건강 상식 프로그램 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사비보다는 노인 복지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중기 건축물, 관음사
오래된 사찰들은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 역사적 유물로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에도 이 같은 사찰들이 많은데요.
조선 중기의 건축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관음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 제 125호 지정된 관음사는 황해북도 천마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승방, 칠층석탑, 관음굴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 건물인 대웅전은 1.7미터의 높은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워져 있는데요.
용머리 조각이 얹어진 기둥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섬세해 마치 용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등 조선 중기의 뛰어난 예술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녹취> "지붕도 겹처마를 높이 댔는데 절간 건물로서는 보기 드문 건축 형식입니다."
관음사 뒤쪽에는 관음사가 세워지기 전인 고려시대부터 있던 관음굴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북한의 국보 문화 유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녹취> "관음사 뒤에 관음굴에는 오랜 조각상으로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 조각상이 있습니다."
관음사 앞마당에는 천연 기념물인 400년 된 은행나무가 절간의 풍치를 더욱 돋궈주고 있는데요.
관음사와 은행나무는 북한 당국의 문화 유적 보존 정책에 의해 옛 모습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함경남도 신흥군유치원 어린이들의 ‘명절맞이 춤놀이’ 보시면서 남북의 창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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