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컨페더레이션스컵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은 다시 월드컵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을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컨페더레이션스컵 함성이 메아리쳤던 일본 월드컵 경기장, 요코하마와 이바라키, 니이카타 경기장은 이미 월드컵 리허설 무대를 통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용광로 같은 함성을 뒤로 한 채 일본은 다시 월드컵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일본 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경기장은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J리그 우라와레즈의 홈구장인 이 경기장은 6만 3500명을 수용할 있는 일본 최대의 축구 전용 경기장입니다.
양쪽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비롯한 최첨단 시설과 시민들의 편의,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설계가 특징입니다.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광판과 조명을 밝히고 관중석 3분의 1을 덮은 지붕으로 빗물을 모아 화장실물과 식수로 이용합니다.
300여 곳이 넘는 화장실과 재난대피시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등 철저하게 관중들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가지야마(사이타마 경기장 시설부장): 우리 경기장은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자: 사이타마현은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문화 행사보다는 축구 이벤트를 유치해 일본 축구의 메카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월드컵의 함성이 어우러질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은 오는 10월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일본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을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컨페더레이션스컵 함성이 메아리쳤던 일본 월드컵 경기장, 요코하마와 이바라키, 니이카타 경기장은 이미 월드컵 리허설 무대를 통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용광로 같은 함성을 뒤로 한 채 일본은 다시 월드컵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일본 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경기장은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J리그 우라와레즈의 홈구장인 이 경기장은 6만 3500명을 수용할 있는 일본 최대의 축구 전용 경기장입니다.
양쪽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비롯한 최첨단 시설과 시민들의 편의,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설계가 특징입니다.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광판과 조명을 밝히고 관중석 3분의 1을 덮은 지붕으로 빗물을 모아 화장실물과 식수로 이용합니다.
300여 곳이 넘는 화장실과 재난대피시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등 철저하게 관중들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가지야마(사이타마 경기장 시설부장): 우리 경기장은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자: 사이타마현은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문화 행사보다는 축구 이벤트를 유치해 일본 축구의 메카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월드컵의 함성이 어우러질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은 오는 10월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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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축구메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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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6-13 21:00:00
- 수정2023-02-07 08:45:03

⊙앵커: 컨페더레이션스컵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은 다시 월드컵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을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컨페더레이션스컵 함성이 메아리쳤던 일본 월드컵 경기장, 요코하마와 이바라키, 니이카타 경기장은 이미 월드컵 리허설 무대를 통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용광로 같은 함성을 뒤로 한 채 일본은 다시 월드컵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일본 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타마 경기장은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J리그 우라와레즈의 홈구장인 이 경기장은 6만 3500명을 수용할 있는 일본 최대의 축구 전용 경기장입니다.
양쪽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비롯한 최첨단 시설과 시민들의 편의,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설계가 특징입니다.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광판과 조명을 밝히고 관중석 3분의 1을 덮은 지붕으로 빗물을 모아 화장실물과 식수로 이용합니다.
300여 곳이 넘는 화장실과 재난대피시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등 철저하게 관중들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가지야마(사이타마 경기장 시설부장): 우리 경기장은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자: 사이타마현은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문화 행사보다는 축구 이벤트를 유치해 일본 축구의 메카라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월드컵의 함성이 어우러질 사이타마 월드컵 경기장은 오는 10월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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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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