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레항 감독이 끝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감독은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의 스콜라리 감독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브라질 축구협회가 쇠락해 가는 대표팀을 살려내기 위해 거칠고 냉혹한 승부사를 선택했습니다.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를 이끌었던 스콜라리 신임 대표팀 감독, 무명의 수비수 출신인 스콜라리는 99년 팔미라스를 리베라스도레스컵에서 우승시키는 등 10개 메이저대회를 휩쓴 명장입니다.
⊙스콜라리(신임 브라질 축구 감독): 지금의 어려움은 대표팀전체가 하나로 뭉쳐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자: 한편 8월 초에는 세계적인 스타 호나우두가 재활훈련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어서 브라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US오픈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개막됩니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 타이거 우즈.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우즈의 우승을 기정 사실화하며 다른 선수들은 들러리에 불과할 것이라고 점치고 있습니다.
우즈에게 맞설 만한 선수로는 스페인의 가르시아가 꼽히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신임 감독은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의 스콜라리 감독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브라질 축구협회가 쇠락해 가는 대표팀을 살려내기 위해 거칠고 냉혹한 승부사를 선택했습니다.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를 이끌었던 스콜라리 신임 대표팀 감독, 무명의 수비수 출신인 스콜라리는 99년 팔미라스를 리베라스도레스컵에서 우승시키는 등 10개 메이저대회를 휩쓴 명장입니다.
⊙스콜라리(신임 브라질 축구 감독): 지금의 어려움은 대표팀전체가 하나로 뭉쳐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자: 한편 8월 초에는 세계적인 스타 호나우두가 재활훈련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어서 브라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US오픈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개막됩니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 타이거 우즈.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우즈의 우승을 기정 사실화하며 다른 선수들은 들러리에 불과할 것이라고 점치고 있습니다.
우즈에게 맞설 만한 선수로는 스페인의 가르시아가 꼽히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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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삼바축구 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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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레항 감독이 끝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감독은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의 스콜라리 감독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브라질 축구협회가 쇠락해 가는 대표팀을 살려내기 위해 거칠고 냉혹한 승부사를 선택했습니다.
브라질의 명문 클럽팀 크루제이로를 이끌었던 스콜라리 신임 대표팀 감독, 무명의 수비수 출신인 스콜라리는 99년 팔미라스를 리베라스도레스컵에서 우승시키는 등 10개 메이저대회를 휩쓴 명장입니다.
⊙스콜라리(신임 브라질 축구 감독): 지금의 어려움은 대표팀전체가 하나로 뭉쳐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자: 한편 8월 초에는 세계적인 스타 호나우두가 재활훈련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어서 브라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US오픈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개막됩니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 타이거 우즈.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우즈의 우승을 기정 사실화하며 다른 선수들은 들러리에 불과할 것이라고 점치고 있습니다.
우즈에게 맞설 만한 선수로는 스페인의 가르시아가 꼽히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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