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만점’ 전반기 배구코트 명장면

입력 2010.02.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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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는 지금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면서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반기 명장면들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손 권법. 우리캐피탈의 공격을 막아내는 상무의 방법입니다.

최선도 좋지만 부상은 피해야겠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치른 삼성 가빈과 최태웅의 달라진 모습.

경기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와의 화이팅엔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챙기는 것도 진정한 프로 선수의 덕목입니다.

믿었던 동료의 허를 찌른 서브 실수. 팀워크를 위해선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등장에 길 잃은 켑코 최석기.

머쓱한 표정에 관중은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공 때문에 베테랑 해설위원이 당황했습니다.

신나는 성공 뒷풀이, 과하면 혼쭐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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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만점’ 전반기 배구코트 명장면
    • 입력 2010-02-10 07:37:20
    스포츠 스포츠
<앵커 멘트> 프로배구는 지금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면서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반기 명장면들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손 권법. 우리캐피탈의 공격을 막아내는 상무의 방법입니다. 최선도 좋지만 부상은 피해야겠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치른 삼성 가빈과 최태웅의 달라진 모습. 경기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와의 화이팅엔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챙기는 것도 진정한 프로 선수의 덕목입니다. 믿었던 동료의 허를 찌른 서브 실수. 팀워크를 위해선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등장에 길 잃은 켑코 최석기. 머쓱한 표정에 관중은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공 때문에 베테랑 해설위원이 당황했습니다. 신나는 성공 뒷풀이, 과하면 혼쭐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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