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는 지금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면서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반기 명장면들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손 권법. 우리캐피탈의 공격을 막아내는 상무의 방법입니다.
최선도 좋지만 부상은 피해야겠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치른 삼성 가빈과 최태웅의 달라진 모습.
경기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와의 화이팅엔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챙기는 것도 진정한 프로 선수의 덕목입니다.
믿었던 동료의 허를 찌른 서브 실수. 팀워크를 위해선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등장에 길 잃은 켑코 최석기.
머쓱한 표정에 관중은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공 때문에 베테랑 해설위원이 당황했습니다.
신나는 성공 뒷풀이, 과하면 혼쭐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배구는 지금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면서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반기 명장면들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손 권법. 우리캐피탈의 공격을 막아내는 상무의 방법입니다.
최선도 좋지만 부상은 피해야겠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치른 삼성 가빈과 최태웅의 달라진 모습.
경기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와의 화이팅엔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챙기는 것도 진정한 프로 선수의 덕목입니다.
믿었던 동료의 허를 찌른 서브 실수. 팀워크를 위해선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등장에 길 잃은 켑코 최석기.
머쓱한 표정에 관중은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공 때문에 베테랑 해설위원이 당황했습니다.
신나는 성공 뒷풀이, 과하면 혼쭐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흥미만점’ 전반기 배구코트 명장면
-
- 입력 2010-02-10 07:37:20
<앵커 멘트>
프로배구는 지금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면서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반기 명장면들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손 권법. 우리캐피탈의 공격을 막아내는 상무의 방법입니다.
최선도 좋지만 부상은 피해야겠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치른 삼성 가빈과 최태웅의 달라진 모습.
경기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동료와의 화이팅엔 배려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챙기는 것도 진정한 프로 선수의 덕목입니다.
믿었던 동료의 허를 찌른 서브 실수. 팀워크를 위해선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등장에 길 잃은 켑코 최석기.
머쓱한 표정에 관중은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공 때문에 베테랑 해설위원이 당황했습니다.
신나는 성공 뒷풀이, 과하면 혼쭐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