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호남 영하권…낮 기온 어제와 비슷

입력 2010.02.13 (10:19) 수정 2010.02.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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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있는 오늘 야속하게 중부와 영남지방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눈은 대부분 오전 중에, 동해안도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눈이 그친 뒤에도 빙판길 되는 곳이 많아서 교통안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눈이 그치고 나면 설날 제주에 비소식이 있을 뿐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겠습니다.

아직 많은 눈구름이 중부와 영남지방에 머물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대설 경보가, 그밖의 동쪽 지방에도 대설주의보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오전 사이 눈의 양, 동해안에 최고 8cm, 중부와 경북 동쪽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현재기온 서울 영하 2.7도 등 어제 아침과 거의 비슷하구요, 한낮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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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호남 영하권…낮 기온 어제와 비슷
    • 입력 2010-02-13 10:19:45
    • 수정2010-02-13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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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있는 오늘 야속하게 중부와 영남지방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눈은 대부분 오전 중에, 동해안도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눈이 그친 뒤에도 빙판길 되는 곳이 많아서 교통안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눈이 그치고 나면 설날 제주에 비소식이 있을 뿐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겠습니다. 아직 많은 눈구름이 중부와 영남지방에 머물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대설 경보가, 그밖의 동쪽 지방에도 대설주의보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오전 사이 눈의 양, 동해안에 최고 8cm, 중부와 경북 동쪽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현재기온 서울 영하 2.7도 등 어제 아침과 거의 비슷하구요, 한낮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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