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패션 행사로 꼽히는 뉴욕 패션주간 행사에서 우리나라 디자이너 6명이 합동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문화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맨해튼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컨셉트 코리아'에는 정구호, 김석원 씨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7명의 작품이 전시돼 현지 전문가와 언론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정부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뉴욕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퍼스텐버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회장은 "한국인들은 창의적이고 기술과 일에 대한 열정이 높다"며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매우 훌륭하고 독창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문화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맨해튼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컨셉트 코리아'에는 정구호, 김석원 씨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7명의 작품이 전시돼 현지 전문가와 언론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정부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뉴욕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퍼스텐버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회장은 "한국인들은 창의적이고 기술과 일에 대한 열정이 높다"며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매우 훌륭하고 독창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패션 뉴욕서 화려한 데뷔…‘컨셉트 코리아’ 열려
-
- 입력 2010-02-14 08:18:30
세계 최대의 패션 행사로 꼽히는 뉴욕 패션주간 행사에서 우리나라 디자이너 6명이 합동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문화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맨해튼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컨셉트 코리아'에는 정구호, 김석원 씨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7명의 작품이 전시돼 현지 전문가와 언론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정부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뉴욕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퍼스텐버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회장은 "한국인들은 창의적이고 기술과 일에 대한 열정이 높다"며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매우 훌륭하고 독창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