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설날 연휴인 오늘과 내일 지역구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설 여론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정부 여당의 민생살리기, 일자리 챙기기 노력을 적극 알리며 일하는 집권당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설 민심이 향후 세종시 수정안 향배와 6월 지방선거의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이명박 정부 2년의 총체적 난맥상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충청지역 최대 현안인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수정안 반대여론을 확산시키는데, 민주노동당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의 부당성과 공무원 정치활동 허용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정부 여당의 민생살리기, 일자리 챙기기 노력을 적극 알리며 일하는 집권당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설 민심이 향후 세종시 수정안 향배와 6월 지방선거의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이명박 정부 2년의 총체적 난맥상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충청지역 최대 현안인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수정안 반대여론을 확산시키는데, 민주노동당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의 부당성과 공무원 정치활동 허용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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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설연휴 민심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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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08:20:29
여야는 설날 연휴인 오늘과 내일 지역구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설 여론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정부 여당의 민생살리기, 일자리 챙기기 노력을 적극 알리며 일하는 집권당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설 민심이 향후 세종시 수정안 향배와 6월 지방선거의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이명박 정부 2년의 총체적 난맥상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충청지역 최대 현안인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수정안 반대여론을 확산시키는데, 민주노동당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의 부당성과 공무원 정치활동 허용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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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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