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명가 케네디 가문이 60여년 만에 미 워싱턴 정치 무대에서 사라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숨진 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 아들인 페트릭 케네디 하원 의원은 올 가을 중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트릭 케네디 의원이 내년 초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 워싱턴 의회와 행정부에는 케네디가 출신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지난 1946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정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케네디가는 대통령 1명과 상원의원 3명, 하원의원 4명, 각료 1명을 배출하면서 명문 가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난해 숨진 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 아들인 페트릭 케네디 하원 의원은 올 가을 중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트릭 케네디 의원이 내년 초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 워싱턴 의회와 행정부에는 케네디가 출신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지난 1946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정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케네디가는 대통령 1명과 상원의원 3명, 하원의원 4명, 각료 1명을 배출하면서 명문 가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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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만에 워싱턴 정가서 케네디家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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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08:31:44
정치 명가 케네디 가문이 60여년 만에 미 워싱턴 정치 무대에서 사라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숨진 에드워드 케네디 전 상원의원 아들인 페트릭 케네디 하원 의원은 올 가을 중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트릭 케네디 의원이 내년 초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 워싱턴 의회와 행정부에는 케네디가 출신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지난 1946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미국 정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케네디가는 대통령 1명과 상원의원 3명, 하원의원 4명, 각료 1명을 배출하면서 명문 가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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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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