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폭탄테러로 외국인 4명 등 8명 사망

입력 2010.02.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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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서부 도시 푸네의 한 제과점에서 폭발물이 터져 외국인 여성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제과점에 있던 가방 안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제과점은 문을 연지 22년 된 곳으로 외국인들에 인기가 높았고, 오쇼 아쉬람이라는 유명 명상센터 근처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GK 필라이 인도 내무장관은 테러 공격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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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폭탄테러로 외국인 4명 등 8명 사망
    • 입력 2010-02-14 08:36:42
    국제
인도 남서부 도시 푸네의 한 제과점에서 폭발물이 터져 외국인 여성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제과점에 있던 가방 안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제과점은 문을 연지 22년 된 곳으로 외국인들에 인기가 높았고, 오쇼 아쉬람이라는 유명 명상센터 근처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GK 필라이 인도 내무장관은 테러 공격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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