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피해복구와 재건지원을 위한 민간부문의 모금액이 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이티 강진사태 발생 이후 지금까지 민간부문에서 지원금은 천 100만 달러, 우리돈 1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의 예상치인 250만 달러에 비해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재계가 6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교계 18억 원 시민단체(NGO) 17억 원' 지방자치단체 6억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긴급구호 지원금과 중.장기 복구ㆍ재건 지원금 명목으로 7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이티 강진사태 발생 이후 지금까지 민간부문에서 지원금은 천 100만 달러, 우리돈 1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의 예상치인 250만 달러에 비해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재계가 6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교계 18억 원 시민단체(NGO) 17억 원' 지방자치단체 6억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긴급구호 지원금과 중.장기 복구ㆍ재건 지원금 명목으로 7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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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민간모금 천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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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10:03:48
아이티 피해복구와 재건지원을 위한 민간부문의 모금액이 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이티 강진사태 발생 이후 지금까지 민간부문에서 지원금은 천 100만 달러, 우리돈 1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의 예상치인 250만 달러에 비해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재계가 6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교계 18억 원 시민단체(NGO) 17억 원' 지방자치단체 6억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긴급구호 지원금과 중.장기 복구ㆍ재건 지원금 명목으로 7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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