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친이계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설 이후 세종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이계 정두언 의원은 세종시 논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이번주 중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의총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정태근 의원도 가급적 설 이후에는 의원총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정안과 원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의총 소집에는 그동안 당내 논의 활성화를 주장해온 친이계 의원들과 소장개혁파 의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당헌은 재적의원 10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원내대표가 의총을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친이계 정두언 의원은 세종시 논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이번주 중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의총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정태근 의원도 가급적 설 이후에는 의원총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정안과 원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의총 소집에는 그동안 당내 논의 활성화를 주장해온 친이계 의원들과 소장개혁파 의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당헌은 재적의원 10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원내대표가 의총을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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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각, 금주중 ‘세종시 의총’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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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16:18:07
한나라당 친이계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설 이후 세종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이계 정두언 의원은 세종시 논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이번주 중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의총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정태근 의원도 가급적 설 이후에는 의원총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정안과 원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의총 소집에는 그동안 당내 논의 활성화를 주장해온 친이계 의원들과 소장개혁파 의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당헌은 재적의원 10분의 1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원내대표가 의총을 소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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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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