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최대 근거지인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 마르자에 대한 연합군의 대규모 공세에 대해 초기 작전 상황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토의 아프간 민간부문 대표인 마크 세드윌 주 아프간 영국대사는 "초기 작전 진행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프간 전 개시 이후 단일 전투로는 최대 규모인 만 5천 명의 병력을 동원한 연합군은 작전 첫날인 어제 헬기 30여 대를 동원해 마르자 시내에 진입했습니다.
연합군은 탈레반 대원 20명을 사살하고 11명을 생포했으며 연합군 측에서는 미 해병대원 등 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나토의 아프간 민간부문 대표인 마크 세드윌 주 아프간 영국대사는 "초기 작전 진행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프간 전 개시 이후 단일 전투로는 최대 규모인 만 5천 명의 병력을 동원한 연합군은 작전 첫날인 어제 헬기 30여 대를 동원해 마르자 시내에 진입했습니다.
연합군은 탈레반 대원 20명을 사살하고 11명을 생포했으며 연합군 측에서는 미 해병대원 등 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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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연합군, 마르자 초기작전 ‘성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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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17:31:40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최대 근거지인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 마르자에 대한 연합군의 대규모 공세에 대해 초기 작전 상황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토의 아프간 민간부문 대표인 마크 세드윌 주 아프간 영국대사는 "초기 작전 진행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프간 전 개시 이후 단일 전투로는 최대 규모인 만 5천 명의 병력을 동원한 연합군은 작전 첫날인 어제 헬기 30여 대를 동원해 마르자 시내에 진입했습니다.
연합군은 탈레반 대원 20명을 사살하고 11명을 생포했으며 연합군 측에서는 미 해병대원 등 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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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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