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카니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네덜란드 관광객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부인과 함께 리우 최고 명소인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을 관광하던 중 강도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팔과 복부에 총상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부인도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 12일 카니발이 시작된 이래 외국인에 대한 가장 심각한 범죄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용의자로 보이는 10대는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부인과 함께 리우 최고 명소인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을 관광하던 중 강도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팔과 복부에 총상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부인도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 12일 카니발이 시작된 이래 외국인에 대한 가장 심각한 범죄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용의자로 보이는 10대는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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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카니발 도중 네덜란드 관광객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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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4 20:59:29
리우 카니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네덜란드 관광객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부인과 함께 리우 최고 명소인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을 관광하던 중 강도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팔과 복부에 총상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부인도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 12일 카니발이 시작된 이래 외국인에 대한 가장 심각한 범죄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용의자로 보이는 10대는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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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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