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메이저 업체인 코노코필립스 알래스카의 짐 볼리스 사장이 스노모빌을 타고 가다 눈사태에 휩쓸려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볼리스 사장은 지난 13일 앵커리지 수어드 지역에서 스노모빌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산비탈을 내려온 눈덩이 때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앞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부근 하이랜드 계곡에서도 눈사태로 스키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볼리스 사장은 지난 13일 앵커리지 수어드 지역에서 스노모빌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산비탈을 내려온 눈덩이 때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앞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부근 하이랜드 계곡에서도 눈사태로 스키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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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노코필립스 알래스카 사장 눈사태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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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07:10:02
석유 메이저 업체인 코노코필립스 알래스카의 짐 볼리스 사장이 스노모빌을 타고 가다 눈사태에 휩쓸려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볼리스 사장은 지난 13일 앵커리지 수어드 지역에서 스노모빌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산비탈을 내려온 눈덩이 때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앞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부근 하이랜드 계곡에서도 눈사태로 스키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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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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