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한해 세계 패션계 흐름을 주도할 뉴욕 패션주간이 이번주에 시작됐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6명이 합
동 전시회를 열고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심었습니다.
한국의 기업과 대학 동문회 등도 뉴욕 패션주간을 통해 갈고 다듬은 우리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뉴욕 황상무 특파원이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서 관련 종사자 3만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패션 행사 뉴욕 패션위크.
세계 최고의 무대에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6명이 <컵셉트 코리아>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구호 (디자이너) : "서양복식을 이용해서 동양의 부드러운 선을 또 새로운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낸다라는 그런 주제의 콜렉션이었습니다."
빛에서 얻은 영감을 뉴욕의 이미지로 소화시킨 현대미...
한국 전통의 먹빛 색감을 전위적 패턴과 조화시킨 파격미 등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바니 거맨(패션 디자이너)
이들은 서울과 뉴욕 파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세계무대에 한국패션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선정한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뉴욕패션 주간에는 이밖에도 한국 대표기업의 브랜드 론칭, 대학 동문들의 패션아트 전시회 등 한국 알리기 행사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가프리 디니(패션 평론가)
우리를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세계를 우리 속으로 끌어 들이려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올 한해 세계 패션계 흐름을 주도할 뉴욕 패션주간이 이번주에 시작됐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6명이 합
동 전시회를 열고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심었습니다.
한국의 기업과 대학 동문회 등도 뉴욕 패션주간을 통해 갈고 다듬은 우리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뉴욕 황상무 특파원이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서 관련 종사자 3만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패션 행사 뉴욕 패션위크.
세계 최고의 무대에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6명이 <컵셉트 코리아>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구호 (디자이너) : "서양복식을 이용해서 동양의 부드러운 선을 또 새로운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낸다라는 그런 주제의 콜렉션이었습니다."
빛에서 얻은 영감을 뉴욕의 이미지로 소화시킨 현대미...
한국 전통의 먹빛 색감을 전위적 패턴과 조화시킨 파격미 등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바니 거맨(패션 디자이너)
이들은 서울과 뉴욕 파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세계무대에 한국패션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선정한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뉴욕패션 주간에는 이밖에도 한국 대표기업의 브랜드 론칭, 대학 동문들의 패션아트 전시회 등 한국 알리기 행사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가프리 디니(패션 평론가)
우리를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세계를 우리 속으로 끌어 들이려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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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무대에서 한국 이미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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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07:50:41

<앵커 멘트>
올 한해 세계 패션계 흐름을 주도할 뉴욕 패션주간이 이번주에 시작됐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6명이 합
동 전시회를 열고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심었습니다.
한국의 기업과 대학 동문회 등도 뉴욕 패션주간을 통해 갈고 다듬은 우리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뉴욕 황상무 특파원이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서 관련 종사자 3만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패션 행사 뉴욕 패션위크.
세계 최고의 무대에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6명이 <컵셉트 코리아>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구호 (디자이너) : "서양복식을 이용해서 동양의 부드러운 선을 또 새로운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낸다라는 그런 주제의 콜렉션이었습니다."
빛에서 얻은 영감을 뉴욕의 이미지로 소화시킨 현대미...
한국 전통의 먹빛 색감을 전위적 패턴과 조화시킨 파격미 등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바니 거맨(패션 디자이너)
이들은 서울과 뉴욕 파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세계무대에 한국패션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선정한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뉴욕패션 주간에는 이밖에도 한국 대표기업의 브랜드 론칭, 대학 동문들의 패션아트 전시회 등 한국 알리기 행사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가프리 디니(패션 평론가)
우리를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세계를 우리 속으로 끌어 들이려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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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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