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대부분 소통 원활

입력 2010.02.15 (10:58) 수정 2010.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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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시각까지 약 십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27만 3천여 대가 오늘 중으로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정체 현상은 오후 내내 곳곳에서 이어지다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 18곳에서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차량 진입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나들목 5km 구간은 승용차에 한해 갓길 운행을 허용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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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날, 대부분 소통 원활
    • 입력 2010-02-15 10:58:32
    • 수정2010-02-15 11:02:27
    사회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시각까지 약 십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27만 3천여 대가 오늘 중으로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정체 현상은 오후 내내 곳곳에서 이어지다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 18곳에서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차량 진입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나들목 5km 구간은 승용차에 한해 갓길 운행을 허용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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