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해외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의료기관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16개 의료기관이 1년 전보다 32% 늘어난 5만 5천324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제불황과 신종인플루엔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환자 유치 건수가 늘어난 것은 보건의료 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의료기관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16개 의료기관이 1년 전보다 32% 늘어난 5만 5천324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제불황과 신종인플루엔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환자 유치 건수가 늘어난 것은 보건의료 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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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원정진료 해외환자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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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11:22:20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해외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의료기관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16개 의료기관이 1년 전보다 32% 늘어난 5만 5천324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제불황과 신종인플루엔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환자 유치 건수가 늘어난 것은 보건의료 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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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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