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IT 분야인 전자통신연구원을 제외한 12개 연구기관의 기술료 수입이 2005년 87억 원에서 지난해 242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기술료 수입에서 비 IT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16.4%에서 지난해 43%로 높아졌습니다.
지경부는 이에 대해 그동안 IT 분야에 편중됐던 기술 이전이 기계와 전기, 에너지 등 다른 분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체 기술료 수입에서 비 IT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16.4%에서 지난해 43%로 높아졌습니다.
지경부는 이에 대해 그동안 IT 분야에 편중됐던 기술 이전이 기계와 전기, 에너지 등 다른 분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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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출연硏, 비 IT 분야 기술료 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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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11:46:57
지식경제부는 IT 분야인 전자통신연구원을 제외한 12개 연구기관의 기술료 수입이 2005년 87억 원에서 지난해 242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기술료 수입에서 비 IT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16.4%에서 지난해 43%로 높아졌습니다.
지경부는 이에 대해 그동안 IT 분야에 편중됐던 기술 이전이 기계와 전기, 에너지 등 다른 분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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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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