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정권에 대한 견제, 당내 계파 갈등, 기존 지방권력의 부패 등으로 한나라당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경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도실용, 서민'이라는 국정 기조 아래 세대를 초월한 사회 전반의 불안을 해소할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또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 등의 이슈가 민주적 토론 절차에 따라 처리돼야 하며, 공천심사위 구성과 운영에서 각 계파가 불편부당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재 영입과 관련해 남위원장은 중도실용, 서민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극단적 이념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도덕성, 미래비전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도실용, 서민'이라는 국정 기조 아래 세대를 초월한 사회 전반의 불안을 해소할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또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 등의 이슈가 민주적 토론 절차에 따라 처리돼야 하며, 공천심사위 구성과 운영에서 각 계파가 불편부당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재 영입과 관련해 남위원장은 중도실용, 서민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극단적 이념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도덕성, 미래비전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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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지방선거, 한나라당에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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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11:55:47
한나라당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정권에 대한 견제, 당내 계파 갈등, 기존 지방권력의 부패 등으로 한나라당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경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도실용, 서민'이라는 국정 기조 아래 세대를 초월한 사회 전반의 불안을 해소할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또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 등의 이슈가 민주적 토론 절차에 따라 처리돼야 하며, 공천심사위 구성과 운영에서 각 계파가 불편부당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재 영입과 관련해 남위원장은 중도실용, 서민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극단적 이념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도덕성, 미래비전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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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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