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박살 나도’ 강팀과 평가전!
입력 2010.02.15 (22:09)
수정 2025.03.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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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아시아대회를 마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높여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전 3대 0 참패와 일본전 3대 1 역전승.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과제를 안고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공수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장 아쉬웠다며 미드필드 강화를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미드필드진을 강하게 구축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달 3일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는, 대패를 하더라도 강팀과 자주 만나 본선적응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박살이 나더라도 계속 강팀들과 싸워야 합니다."
수비 불안과 기복 있는 플레이 등도 지적됐지만 김보경과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의 급성장은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승렬 : "형들과 어울리고,기회가 올 때 잘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K 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곧바로 다시 소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동아시아대회를 마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높여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전 3대 0 참패와 일본전 3대 1 역전승.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과제를 안고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공수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장 아쉬웠다며 미드필드 강화를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미드필드진을 강하게 구축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달 3일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는, 대패를 하더라도 강팀과 자주 만나 본선적응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박살이 나더라도 계속 강팀들과 싸워야 합니다."
수비 불안과 기복 있는 플레이 등도 지적됐지만 김보경과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의 급성장은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승렬 : "형들과 어울리고,기회가 올 때 잘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K 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곧바로 다시 소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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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박살 나도’ 강팀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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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22:09:39
- 수정2025-03-17 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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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대회를 마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높여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전 3대 0 참패와 일본전 3대 1 역전승.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과제를 안고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공수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장 아쉬웠다며 미드필드 강화를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미드필드진을 강하게 구축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달 3일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는, 대패를 하더라도 강팀과 자주 만나 본선적응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박살이 나더라도 계속 강팀들과 싸워야 합니다."
수비 불안과 기복 있는 플레이 등도 지적됐지만 김보경과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의 급성장은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승렬 : "형들과 어울리고,기회가 올 때 잘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K 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곧바로 다시 소집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동아시아대회를 마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높여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전 3대 0 참패와 일본전 3대 1 역전승.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과제를 안고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공수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장 아쉬웠다며 미드필드 강화를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미드필드진을 강하게 구축해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달 3일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는, 대패를 하더라도 강팀과 자주 만나 본선적응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 "박살이 나더라도 계속 강팀들과 싸워야 합니다."
수비 불안과 기복 있는 플레이 등도 지적됐지만 김보경과 이승렬 등 젊은 선수들의 급성장은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승렬 : "형들과 어울리고,기회가 올 때 잘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K 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곧바로 다시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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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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