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선두 바짝!’ 첫 우승 도전

입력 2010.02.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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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박희영이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패터슨과는 3타차지만, 박희영은 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날 5언더파를 기록했던 박희영은 2라운드에서 단 한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안정된 플레이로 6타를 줄인 박희영은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선두인 수잔 패터슨과는 3타차여서 생애 첫 LPGA 우승도 노려볼만 합니다.



김송희는 9언더파 공동4위에, 배경은은 5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첫 날 공동 선두였던 허미정은 2타를 잃어 버리는 부진을 보이며 4언더파 공동1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최경주는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 날 4언더파를 쳐,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양용은은 미국의 벤크레인에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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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 ‘선두 바짝!’ 첫 우승 도전
    • 입력 2010-02-19 22:13:07
    뉴스 9
<앵커 멘트>

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박희영이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패터슨과는 3타차지만, 박희영은 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날 5언더파를 기록했던 박희영은 2라운드에서 단 한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안정된 플레이로 6타를 줄인 박희영은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선두인 수잔 패터슨과는 3타차여서 생애 첫 LPGA 우승도 노려볼만 합니다.

김송희는 9언더파 공동4위에, 배경은은 5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첫 날 공동 선두였던 허미정은 2타를 잃어 버리는 부진을 보이며 4언더파 공동1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최경주는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 날 4언더파를 쳐,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양용은은 미국의 벤크레인에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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