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미 클럽대항전인 리베르타도레스컵 경기에서 9초만에 골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와 페루의 알리안사의 대결.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뒤로 돌리던 알리안사의 공을 에스투디안테스의 소사가 낚아채 골로 연결시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사상 가장 이른 골로 9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스투디안테스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연속 세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기르레의 맹활약을 앞세워 알리안사는 홈에서 화끈한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해결사 르브론 제임스가 덴버의 코트를 휘젓습니다.
4쿼터 막판에는 석 점슛으로 경기를 연장을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연장막판 제임스의 회심의 석점슛이 빗나가면서 클리블랜드의 연승행진도 13승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남미 클럽대항전인 리베르타도레스컵 경기에서 9초만에 골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와 페루의 알리안사의 대결.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뒤로 돌리던 알리안사의 공을 에스투디안테스의 소사가 낚아채 골로 연결시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사상 가장 이른 골로 9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스투디안테스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연속 세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기르레의 맹활약을 앞세워 알리안사는 홈에서 화끈한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해결사 르브론 제임스가 덴버의 코트를 휘젓습니다.
4쿼터 막판에는 석 점슛으로 경기를 연장을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연장막판 제임스의 회심의 석점슛이 빗나가면서 클리블랜드의 연승행진도 13승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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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르타도레스컵 ‘9초 만에 골’
-
- 입력 2010-02-19 22:13:11
![](/data/news/2010/02/19/2050130_390.jpg)
<앵커 멘트>
남미 클럽대항전인 리베르타도레스컵 경기에서 9초만에 골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와 페루의 알리안사의 대결.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뒤로 돌리던 알리안사의 공을 에스투디안테스의 소사가 낚아채 골로 연결시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사상 가장 이른 골로 9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스투디안테스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연속 세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기르레의 맹활약을 앞세워 알리안사는 홈에서 화끈한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해결사 르브론 제임스가 덴버의 코트를 휘젓습니다.
4쿼터 막판에는 석 점슛으로 경기를 연장을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연장막판 제임스의 회심의 석점슛이 빗나가면서 클리블랜드의 연승행진도 13승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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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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