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하객들로 혼잡한 틈을 이용해 결혼식 혼주의 답례품을 가로챈 혐의(절도)로 임모(43)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 등은 21일 오전 11시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의 혼주 측 접수대에서 돈이 없는 축의금 봉투를 다른 하객들로부터 받은 것처럼 접수시켜 답례품으로 현금 27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축의금 절도사건에 대비해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범행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 등은 21일 오전 11시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의 혼주 측 접수대에서 돈이 없는 축의금 봉투를 다른 하객들로부터 받은 것처럼 접수시켜 답례품으로 현금 27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축의금 절도사건에 대비해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범행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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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결혼식 답례품 가로챈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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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08:11:53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하객들로 혼잡한 틈을 이용해 결혼식 혼주의 답례품을 가로챈 혐의(절도)로 임모(43)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 등은 21일 오전 11시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의 혼주 측 접수대에서 돈이 없는 축의금 봉투를 다른 하객들로부터 받은 것처럼 접수시켜 답례품으로 현금 27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축의금 절도사건에 대비해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범행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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