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아버지와 말다툼한 20대 투신

입력 2010.02.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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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48분께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아파트 화단에 A(26)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58)가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11층에 있는 집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했는데, 아들이 갑자기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을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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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서 아버지와 말다툼한 20대 투신
    • 입력 2010-02-22 08:37:49
    연합뉴스
21일 오후 10시48분께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아파트 화단에 A(26)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58)가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11층에 있는 집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했는데, 아들이 갑자기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을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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