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포츠] 김연아, 첫 훈련 ‘점프 이상 무!’

입력 2010.02.22 (08:53) 수정 2010.0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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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겨의 김연아가 밴쿠버 입성 이후 첫 훈련을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점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느낌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김연아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습니다.



사흘 뒤 금빛 연기를 펼칠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첫 공식연습.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인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40분 동안 가볍게 몸을 풀며 얼음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점프 연습에서는 실전같은 고난이도 연기를 펼쳐, 지켜보던 천 여명의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첫 훈련을 순조롭게 마친 김연아는 적응에 문제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김연아와 메달을 다툴 아사다 마오도 밴쿠버 현지에 도착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마오 : "시간에 쫓겼지만 착실하게 연습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실전 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일본의 스즈키와 안도 미키 등 경쟁자들의 합류하면서 밴쿠버는 피겨 열기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연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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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2-22 0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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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겨의 김연아가 밴쿠버 입성 이후 첫 훈련을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점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느낌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김연아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습니다.

사흘 뒤 금빛 연기를 펼칠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첫 공식연습.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인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40분 동안 가볍게 몸을 풀며 얼음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점프 연습에서는 실전같은 고난이도 연기를 펼쳐, 지켜보던 천 여명의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첫 훈련을 순조롭게 마친 김연아는 적응에 문제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김연아와 메달을 다툴 아사다 마오도 밴쿠버 현지에 도착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마오 : "시간에 쫓겼지만 착실하게 연습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실전 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일본의 스즈키와 안도 미키 등 경쟁자들의 합류하면서 밴쿠버는 피겨 열기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연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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