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잇따라 털려, 경찰 수사 제자리

입력 2010.0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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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금은방이 잇따라 털리고 있지만 경찰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2천만 원어치의 금붙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보안 시설이 없는 것을 미리 알고 금은방 문을 둔기로 부순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수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북 정읍시와 김제시의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도난당했지만, 경찰 수사는 원점을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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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 잇따라 털려, 경찰 수사 제자리
    • 입력 2010-02-22 10:50:48
    사회
전북지역에서 금은방이 잇따라 털리고 있지만 경찰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2천만 원어치의 금붙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보안 시설이 없는 것을 미리 알고 금은방 문을 둔기로 부순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수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북 정읍시와 김제시의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도난당했지만, 경찰 수사는 원점을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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