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교육 개혁을 추진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초,중학생 학력기준을 상향조정해 제안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대통령이 오늘 워싱턴에서 열릴 전국주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초,중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학력 평가기준을 상향 조정한 전국 통일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특히 미 전역에 새 학력평가 기준이 일괄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준을 채택해야만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연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대통령이 오늘 워싱턴에서 열릴 전국주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초,중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학력 평가기준을 상향 조정한 전국 통일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특히 미 전역에 새 학력평가 기준이 일괄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준을 채택해야만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연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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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상향 조정된 학력기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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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17:07:22
미국의 공교육 개혁을 추진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초,중학생 학력기준을 상향조정해 제안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대통령이 오늘 워싱턴에서 열릴 전국주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초,중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학력 평가기준을 상향 조정한 전국 통일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특히 미 전역에 새 학력평가 기준이 일괄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준을 채택해야만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연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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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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