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연합군 다음 목표 ‘칸다하르’

입력 2010.02.22 (18:55) 수정 2010.02.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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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 사상 최대의 탈레반 토벌작전에 나선 연합군이 헬만드주 마르자 다음 목표로 인근 칸다하르주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맥크리스털 미군 사령관이 앞으로의 군사 계획에 대해 "주민 상당수가 위험에 처해있는 곳으로 간다"며 칸다하르를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마르자 작전이 종료되면 헬만드는 미 해병대가 맡고, 영국군이 칸다하르로 이동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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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연합군 다음 목표 ‘칸다하르’
    • 입력 2010-02-22 18:55:39
    • 수정2010-02-22 20:37:31
    국제
아프간에서 사상 최대의 탈레반 토벌작전에 나선 연합군이 헬만드주 마르자 다음 목표로 인근 칸다하르주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맥크리스털 미군 사령관이 앞으로의 군사 계획에 대해 "주민 상당수가 위험에 처해있는 곳으로 간다"며 칸다하르를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마르자 작전이 종료되면 헬만드는 미 해병대가 맡고, 영국군이 칸다하르로 이동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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