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명문 양키스행 ‘WS 우승 꿈’

입력 2010.02.22 (20:56) 수정 2010.02.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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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새 둥지가 드디어 결정됐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새롭게 몸담을 팀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인데요~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의 선택은 뉴욕 양키스였습니다.



선발 보직을 제안한 시카고 컵스 대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어제 시카고 컵스 쪽으로 기울었으나, 양키스 다시 제안해서 또 상징적인 팀이고..."



박찬호의 계약조건은 연봉 120만 달러 보너스 30만 달러 최대 150만 달러로, 계약 기간은 1년에 보직은 불펜투수입니다.



필라델피아보다 적은 연봉과 시카고 컵스의 선발 꿈을 접고 뉴욕행을 결정한 것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갈증때문입니다.



양키스는 27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으로 영원한 우승 후보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면 여한이 없을 듯..."



박찬호가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함에 따라 클리블랜드의 떠오르는 스타 추신수와 한국인 투타 맞대결도 성사됐습니다.



박찬호는 출국준비를 마치는 대로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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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명문 양키스행 ‘WS 우승 꿈’
    • 입력 2010-02-22 20:56:13
    • 수정2010-02-22 2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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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새 둥지가 드디어 결정됐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새롭게 몸담을 팀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인데요~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의 선택은 뉴욕 양키스였습니다.

선발 보직을 제안한 시카고 컵스 대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어제 시카고 컵스 쪽으로 기울었으나, 양키스 다시 제안해서 또 상징적인 팀이고..."

박찬호의 계약조건은 연봉 120만 달러 보너스 30만 달러 최대 150만 달러로, 계약 기간은 1년에 보직은 불펜투수입니다.

필라델피아보다 적은 연봉과 시카고 컵스의 선발 꿈을 접고 뉴욕행을 결정한 것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갈증때문입니다.

양키스는 27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으로 영원한 우승 후보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면 여한이 없을 듯..."

박찬호가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함에 따라 클리블랜드의 떠오르는 스타 추신수와 한국인 투타 맞대결도 성사됐습니다.

박찬호는 출국준비를 마치는 대로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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