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수혈’ 한화, 꼴찌는 어제 일!
입력 2010.02.24 (07:29)
수정 2010.02.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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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인식 감독 체제를 벗어나 신임 한 대화 감독과 함께 올시즌을 맞이합니다.
일본으로 떠난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는 젋고 패기넘치는 유망주들이 대신할 예정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한화 선수단에 새 얼굴들이 눈에 띕니다.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두가 몸만들기에 한창입니다.
<녹취>한대화(한화 감독) : "양보다 질로 가자고! 오늘은!"
새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유망주들을 이끌고, 꼴찌 탈출에 나섭니다.
<인터뷰>한대화(한화 감독) : "선수들 분위기 좋아서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지키는 야구’의 중심에 설 에이스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2점대 평균자책점 복귀를 선언한 류현진은 두 외국인 투수와 함께 마운드를 든든히 책임질 것을 다짐합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셋이서 나란히 10승 이상씩을 올린다면 4강은 가지 않을까.."
타선에서는 김태완과 송광민 등이 떠난 거포의 공백은 없다며 맹훈련중입니다.
새롭게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패기로 지난해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한화.
젊은 독수리들이 흘린 구슬땀이 올 시즌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인식 감독 체제를 벗어나 신임 한 대화 감독과 함께 올시즌을 맞이합니다.
일본으로 떠난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는 젋고 패기넘치는 유망주들이 대신할 예정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한화 선수단에 새 얼굴들이 눈에 띕니다.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두가 몸만들기에 한창입니다.
<녹취>한대화(한화 감독) : "양보다 질로 가자고! 오늘은!"
새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유망주들을 이끌고, 꼴찌 탈출에 나섭니다.
<인터뷰>한대화(한화 감독) : "선수들 분위기 좋아서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지키는 야구’의 중심에 설 에이스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2점대 평균자책점 복귀를 선언한 류현진은 두 외국인 투수와 함께 마운드를 든든히 책임질 것을 다짐합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셋이서 나란히 10승 이상씩을 올린다면 4강은 가지 않을까.."
타선에서는 김태완과 송광민 등이 떠난 거포의 공백은 없다며 맹훈련중입니다.
새롭게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패기로 지난해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한화.
젊은 독수리들이 흘린 구슬땀이 올 시즌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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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피 수혈’ 한화, 꼴찌는 어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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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7:29:01
- 수정2010-02-24 0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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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인식 감독 체제를 벗어나 신임 한 대화 감독과 함께 올시즌을 맞이합니다.
일본으로 떠난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는 젋고 패기넘치는 유망주들이 대신할 예정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한화 선수단에 새 얼굴들이 눈에 띕니다.
김태균과 이범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두가 몸만들기에 한창입니다.
<녹취>한대화(한화 감독) : "양보다 질로 가자고! 오늘은!"
새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유망주들을 이끌고, 꼴찌 탈출에 나섭니다.
<인터뷰>한대화(한화 감독) : "선수들 분위기 좋아서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지키는 야구’의 중심에 설 에이스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2점대 평균자책점 복귀를 선언한 류현진은 두 외국인 투수와 함께 마운드를 든든히 책임질 것을 다짐합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투수) : "셋이서 나란히 10승 이상씩을 올린다면 4강은 가지 않을까.."
타선에서는 김태완과 송광민 등이 떠난 거포의 공백은 없다며 맹훈련중입니다.
새롭게 기회를 잡은 선수들의 패기로 지난해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한화.
젊은 독수리들이 흘린 구슬땀이 올 시즌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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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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