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사태 5명 사망·70여 명 실종
입력 2010.02.24 (07:52)
수정 2010.02.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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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가 마을 한 쪽을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일부 주택은 지붕까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한 농장 마을에서 어제 산사태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산사태가 난 반둥 지역엔 지난 2주 동안 폭우가 쏟아져 주택 만여채가 침수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주택은 지붕까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한 농장 마을에서 어제 산사태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산사태가 난 반둥 지역엔 지난 2주 동안 폭우가 쏟아져 주택 만여채가 침수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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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산사태 5명 사망·70여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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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7:52:00
- 수정2010-02-24 07:55:53
흙더미가 마을 한 쪽을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일부 주택은 지붕까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한 농장 마을에서 어제 산사태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산사태가 난 반둥 지역엔 지난 2주 동안 폭우가 쏟아져 주택 만여채가 침수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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