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속으로] 이것이 ‘마술 볼링!’

입력 2010.02.24 (20:57) 수정 2010.02.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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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포츠를 넘어 묘기를!

묘기를 넘어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손에 볼링공 두 개를 가지고 묘기를 부리는가 하면~ 볼링핀 100개를 한꺼번에 쓰러뜨리는 묘기볼링의 진수를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상상초월! 기상천외~

평범한 볼링은 가라~

볼링공을 던졌다 하면 스트라이크의 신화를 쓰는 이 사람!

<녹취>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볼링에도 예술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 선수경력 16년째!

최원영 선수에게 볼링은 스포츠를 뛰어넘은 예술입니다.

<녹취>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볼링을 재밌는 방법으로 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연구를 좀 하다가 저만의 트릭샷을 연구를 해서 시작한 거죠."

여러분, 놀라운 묘기 볼링 대행진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가려진 시야 속에서, 자신의 감을 의존해 스트라이크에 도전하는데요~

역시 깔끔하게 성공!

묘기 볼링 실력!

누가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우승식(29/경기도 평택시): "정말 잘 치시는 거 같아요. 감이 흉내낼 수 없는 거 같아요!"

<인터뷰>이나라(26/경기도 평택시): "정확도를 요구하는 거라서, 신기하고 재밌네요."

7킬로그램의 볼링공 2개를 한 손에 번쩍 든
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공도 2개 핀도 달랑 두 개!

하지만 정확하게 성공합니다!

고난이도 기술의 따로 떨어진 볼링핀 맞추기도 최 선수에겐 문제없습니다.

마법같이 깔끔하게 성공시키죠?

<인터뷰>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스피드와 회전, 정확도! 이 3박자가 골고루 갖춰줘야 스트라이크가 됩니다. "

일렬종대로 세워진 볼링핀 100개!

하지만, 최 선수의 엄청난 힘과 정확도 앞에서 볼링핀들은 속수무책!

결국 볼링핀 백개가 모두 넘어가고야 맙니다!

최원영 선수!

묘기 볼링의 진정한 달인답습니다!

<인터뷰>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남들보다 좀 특출나게 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연습 많이하고 해서 더 새로운 걸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쉼 없는 노력과 연마 끝에 고수의 경지에 오른 최원영 선수!

볼링을 한 차원 높은 경지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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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속으로] 이것이 ‘마술 볼링!’
    • 입력 2010-02-24 20:57:48
    • 수정2010-02-24 20:58:14
    스포츠타임
<앵커멘트> 스포츠를 넘어 묘기를! 묘기를 넘어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손에 볼링공 두 개를 가지고 묘기를 부리는가 하면~ 볼링핀 100개를 한꺼번에 쓰러뜨리는 묘기볼링의 진수를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상상초월! 기상천외~ 평범한 볼링은 가라~ 볼링공을 던졌다 하면 스트라이크의 신화를 쓰는 이 사람! <녹취>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볼링에도 예술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 선수경력 16년째! 최원영 선수에게 볼링은 스포츠를 뛰어넘은 예술입니다. <녹취>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볼링을 재밌는 방법으로 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연구를 좀 하다가 저만의 트릭샷을 연구를 해서 시작한 거죠." 여러분, 놀라운 묘기 볼링 대행진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가려진 시야 속에서, 자신의 감을 의존해 스트라이크에 도전하는데요~ 역시 깔끔하게 성공! 묘기 볼링 실력! 누가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우승식(29/경기도 평택시): "정말 잘 치시는 거 같아요. 감이 흉내낼 수 없는 거 같아요!" <인터뷰>이나라(26/경기도 평택시): "정확도를 요구하는 거라서, 신기하고 재밌네요." 7킬로그램의 볼링공 2개를 한 손에 번쩍 든 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공도 2개 핀도 달랑 두 개! 하지만 정확하게 성공합니다! 고난이도 기술의 따로 떨어진 볼링핀 맞추기도 최 선수에겐 문제없습니다. 마법같이 깔끔하게 성공시키죠? <인터뷰>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스피드와 회전, 정확도! 이 3박자가 골고루 갖춰줘야 스트라이크가 됩니다. " 일렬종대로 세워진 볼링핀 100개! 하지만, 최 선수의 엄청난 힘과 정확도 앞에서 볼링핀들은 속수무책! 결국 볼링핀 백개가 모두 넘어가고야 맙니다! 최원영 선수! 묘기 볼링의 진정한 달인답습니다! <인터뷰>최원영(2009 한국 프로 볼링 포인트 랭킹 1위): "남들보다 좀 특출나게 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연습 많이하고 해서 더 새로운 걸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쉼 없는 노력과 연마 끝에 고수의 경지에 오른 최원영 선수! 볼링을 한 차원 높은 경지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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