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 믿는다!” 한마음 응원 열기
입력 2010.02.24 (22:26)
수정 2010.02.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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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상의 고단함도 잠시 잊은채, 우리 국민 모두가 김연아를 응원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초조함이 환희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고 점수라는 말에 기쁨과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박경순(부산 거제3동) :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정말 잘했습니다. 김연아 정말 대단해요."
대학교 구내식당은 응원 열기로 아예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숙적 아사다 마오의 선전에 잠시 술렁이기도 했지만,
<녹취> "실수가 없었잖아. 70점 그냥 넘겠지."
김연아 선수의 완벽한 연기에 금메달을 확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김 선수의 연습장이던 아이스링크는 오늘 하루 응원전을 위해 개방됐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새싹들의 표정은 오늘따라 더 진지했습니다.
<인터뷰>김다빈(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 "참 예쁘구요 저도 다음에 커서 김연아 선수처럼 스케이트를 잘 타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의 후배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강연주(군포 수리고 3학년) : "후배로서 김연아 선수를 봤을 때 친근감이 더 가구요 애정이 많이 가구요. 김연아 선수가 더 열심히 해줘서 한국이 금메달 더 많이 따줬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가 첫 경기에 나선 오늘, 일상을 잠시 멈춘 시민들의 마음은 다시 한 번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일상의 고단함도 잠시 잊은채, 우리 국민 모두가 김연아를 응원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초조함이 환희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고 점수라는 말에 기쁨과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박경순(부산 거제3동) :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정말 잘했습니다. 김연아 정말 대단해요."
대학교 구내식당은 응원 열기로 아예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숙적 아사다 마오의 선전에 잠시 술렁이기도 했지만,
<녹취> "실수가 없었잖아. 70점 그냥 넘겠지."
김연아 선수의 완벽한 연기에 금메달을 확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김 선수의 연습장이던 아이스링크는 오늘 하루 응원전을 위해 개방됐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새싹들의 표정은 오늘따라 더 진지했습니다.
<인터뷰>김다빈(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 "참 예쁘구요 저도 다음에 커서 김연아 선수처럼 스케이트를 잘 타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의 후배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강연주(군포 수리고 3학년) : "후배로서 김연아 선수를 봤을 때 친근감이 더 가구요 애정이 많이 가구요. 김연아 선수가 더 열심히 해줘서 한국이 금메달 더 많이 따줬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가 첫 경기에 나선 오늘, 일상을 잠시 멈춘 시민들의 마음은 다시 한 번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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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22:26:01
- 수정2010-02-24 22:36:35
<앵커 멘트>
일상의 고단함도 잠시 잊은채, 우리 국민 모두가 김연아를 응원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초조함이 환희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고 점수라는 말에 기쁨과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박경순(부산 거제3동) :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정말 잘했습니다. 김연아 정말 대단해요."
대학교 구내식당은 응원 열기로 아예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숙적 아사다 마오의 선전에 잠시 술렁이기도 했지만,
<녹취> "실수가 없었잖아. 70점 그냥 넘겠지."
김연아 선수의 완벽한 연기에 금메달을 확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김 선수의 연습장이던 아이스링크는 오늘 하루 응원전을 위해 개방됐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새싹들의 표정은 오늘따라 더 진지했습니다.
<인터뷰>김다빈(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 "참 예쁘구요 저도 다음에 커서 김연아 선수처럼 스케이트를 잘 타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의 후배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강연주(군포 수리고 3학년) : "후배로서 김연아 선수를 봤을 때 친근감이 더 가구요 애정이 많이 가구요. 김연아 선수가 더 열심히 해줘서 한국이 금메달 더 많이 따줬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가 첫 경기에 나선 오늘, 일상을 잠시 멈춘 시민들의 마음은 다시 한 번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일상의 고단함도 잠시 잊은채, 우리 국민 모두가 김연아를 응원 했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초조함이 환희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고 점수라는 말에 기쁨과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박경순(부산 거제3동) : "가슴이 조마조마 했어요. 정말 잘했습니다. 김연아 정말 대단해요."
대학교 구내식당은 응원 열기로 아예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숙적 아사다 마오의 선전에 잠시 술렁이기도 했지만,
<녹취> "실수가 없었잖아. 70점 그냥 넘겠지."
김연아 선수의 완벽한 연기에 금메달을 확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김 선수의 연습장이던 아이스링크는 오늘 하루 응원전을 위해 개방됐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새싹들의 표정은 오늘따라 더 진지했습니다.
<인터뷰>김다빈(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 "참 예쁘구요 저도 다음에 커서 김연아 선수처럼 스케이트를 잘 타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의 후배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강연주(군포 수리고 3학년) : "후배로서 김연아 선수를 봤을 때 친근감이 더 가구요 애정이 많이 가구요. 김연아 선수가 더 열심히 해줘서 한국이 금메달 더 많이 따줬으면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가 첫 경기에 나선 오늘, 일상을 잠시 멈춘 시민들의 마음은 다시 한 번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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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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