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원정 무승부, 챔스 8강 보인다

입력 2010.02.24 (22:26) 수정 2010.09.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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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동점 골로 슈투트가르트와 비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슈투트가르트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메시의 강력한 슈팅으로 강팀의 면모를 서서히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7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192cm의 키에도 이브라히모비치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 골로 16강 원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의 보르도는 적지에서 그리스의 올림피아 코스를 1대 0으로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피파 사무총장이 현 상태로는 남아공 월드컵을 못치를 수 있다며 조직위의 준비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제롬 발케 사무총장은 경기장 건설 지연, 불안한 치안 등으로 월드컵 개최가 불확실하다며 남아공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2점 차로 뒤지던 종료 4초전.



해결사 코비 브라이언트의 석점 포가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덕분에 멤피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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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 원정 무승부, 챔스 8강 보인다
    • 입력 2010-02-24 22:26:40
    • 수정2010-09-08 1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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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동점 골로 슈투트가르트와 비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슈투트가르트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메시의 강력한 슈팅으로 강팀의 면모를 서서히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7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192cm의 키에도 이브라히모비치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 골로 16강 원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의 보르도는 적지에서 그리스의 올림피아 코스를 1대 0으로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피파 사무총장이 현 상태로는 남아공 월드컵을 못치를 수 있다며 조직위의 준비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제롬 발케 사무총장은 경기장 건설 지연, 불안한 치안 등으로 월드컵 개최가 불확실하다며 남아공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2점 차로 뒤지던 종료 4초전.

해결사 코비 브라이언트의 석점 포가 깨끗하게 림을 가릅니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덕분에 멤피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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