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중 북한 대사에 최병관 전 북한 외무성 영사국장이 내정됐다고 외교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최 신임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이 이미 중국측에 전달됐고 다음달 중순 부임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최병관 신임 대사는 라오스 대사와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쳤지만 최근 이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과 중국이 서로 차관급을 대사로 보내는 관례에 따라 최 대사 역시 차관급인 부상으로 진급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최 신임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이 이미 중국측에 전달됐고 다음달 중순 부임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최병관 신임 대사는 라오스 대사와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쳤지만 최근 이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과 중국이 서로 차관급을 대사로 보내는 관례에 따라 최 대사 역시 차관급인 부상으로 진급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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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북한 대사에 최병관 전 영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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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5 17:25:19
신임 주중 북한 대사에 최병관 전 북한 외무성 영사국장이 내정됐다고 외교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최 신임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이 이미 중국측에 전달됐고 다음달 중순 부임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최병관 신임 대사는 라오스 대사와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쳤지만 최근 이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과 중국이 서로 차관급을 대사로 보내는 관례에 따라 최 대사 역시 차관급인 부상으로 진급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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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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