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6강 자신”…북한 1승 상대?
입력 2010.02.25 (22:10)
수정 2010.02.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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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쌍벽을 이루는 현역 최고의 축구 스타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죽음의 조에 속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북한은 언급 자체를 안 하며 당연히 이길 팀임을 내비쳤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까지 박지성의 팀 동료였던 특급스타 호날두.
스페인의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올 시즌도 변함없이 그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날두가 한 스포츠 행사에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굳은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가까스로 본선에 올라왔지만 이른바 죽음의 G조에서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녹취> 호날두(포르투갈) :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합니다. 브라질과의 세 번째 경기도 이겨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호날두는 인터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966년 대회 8강전에서 만난 이후 무려 44년 만에 북한과 재대결.
미지의 팀인 북한에 대해 이번에도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속내였습니다.
<녹취>호날두(포르투갈) : "주장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장이든 아니든 나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호날두가 월드컵 본선에서 특히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에게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쌍벽을 이루는 현역 최고의 축구 스타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죽음의 조에 속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북한은 언급 자체를 안 하며 당연히 이길 팀임을 내비쳤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까지 박지성의 팀 동료였던 특급스타 호날두.
스페인의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올 시즌도 변함없이 그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날두가 한 스포츠 행사에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굳은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가까스로 본선에 올라왔지만 이른바 죽음의 G조에서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녹취> 호날두(포르투갈) :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합니다. 브라질과의 세 번째 경기도 이겨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호날두는 인터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966년 대회 8강전에서 만난 이후 무려 44년 만에 북한과 재대결.
미지의 팀인 북한에 대해 이번에도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속내였습니다.
<녹취>호날두(포르투갈) : "주장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장이든 아니든 나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호날두가 월드컵 본선에서 특히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에게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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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16강 자신”…북한 1승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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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5 22:10:04
- 수정2010-02-25 2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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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쌍벽을 이루는 현역 최고의 축구 스타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죽음의 조에 속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북한은 언급 자체를 안 하며 당연히 이길 팀임을 내비쳤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까지 박지성의 팀 동료였던 특급스타 호날두.
스페인의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올 시즌도 변함없이 그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날두가 한 스포츠 행사에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굳은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가까스로 본선에 올라왔지만 이른바 죽음의 G조에서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녹취> 호날두(포르투갈) :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합니다. 브라질과의 세 번째 경기도 이겨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호날두는 인터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966년 대회 8강전에서 만난 이후 무려 44년 만에 북한과 재대결.
미지의 팀인 북한에 대해 이번에도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속내였습니다.
<녹취>호날두(포르투갈) : "주장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장이든 아니든 나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호날두가 월드컵 본선에서 특히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에게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쌍벽을 이루는 현역 최고의 축구 스타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죽음의 조에 속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북한은 언급 자체를 안 하며 당연히 이길 팀임을 내비쳤습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까지 박지성의 팀 동료였던 특급스타 호날두.
스페인의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올 시즌도 변함없이 그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날두가 한 스포츠 행사에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굳은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가까스로 본선에 올라왔지만 이른바 죽음의 G조에서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를 모두 이겨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녹취> 호날두(포르투갈) :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합니다. 브라질과의 세 번째 경기도 이겨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호날두는 인터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966년 대회 8강전에서 만난 이후 무려 44년 만에 북한과 재대결.
미지의 팀인 북한에 대해 이번에도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속내였습니다.
<녹취>호날두(포르투갈) : "주장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장이든 아니든 나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호날두가 월드컵 본선에서 특히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에게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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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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