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적으로 짙게 끼어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아직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많아 출근길 안전 운전이 필요합니다.
현재 목포는 가시거리가 200m, 고창과 군산, 진주, 거창은 300m로 나타나는 등 남부와 서해안 지역의 안개가 짙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도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또 고속도로는 경부선 수원에서 안성 구간과 중부선 동서울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서해안 서평택분기점 부근의 안개가 짙습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엔 밤사이 내려졌던 저시정 경보가 오늘 새벽에 해제돼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6시 50분 김포에서 사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사천 공항의 짙은 안개로 결항됐습니다.
현재 목포는 가시거리가 200m, 고창과 군산, 진주, 거창은 300m로 나타나는 등 남부와 서해안 지역의 안개가 짙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도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또 고속도로는 경부선 수원에서 안성 구간과 중부선 동서울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서해안 서평택분기점 부근의 안개가 짙습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엔 밤사이 내려졌던 저시정 경보가 오늘 새벽에 해제돼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6시 50분 김포에서 사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사천 공항의 짙은 안개로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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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안개 주의…사천행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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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6 08:30:21
밤사이 전국적으로 짙게 끼어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고 있지만, 아직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많아 출근길 안전 운전이 필요합니다.
현재 목포는 가시거리가 200m, 고창과 군산, 진주, 거창은 300m로 나타나는 등 남부와 서해안 지역의 안개가 짙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도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또 고속도로는 경부선 수원에서 안성 구간과 중부선 동서울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서해안 서평택분기점 부근의 안개가 짙습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엔 밤사이 내려졌던 저시정 경보가 오늘 새벽에 해제돼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전 6시 50분 김포에서 사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사천 공항의 짙은 안개로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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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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