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가 개막돼 첫 날 20골이 터지는 화끈한 골잔치가 펼쳤습니다.
서울의 포르투갈 출신 빙가다 감독은 K리그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데얀의 화려한 개인기로 시작된 서울의 골폭풍은 경기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데얀에 이어 포르투갈 출신 에스테베즈의 연속골,
후반들어서는 대표팀의 젊은피 이승렬이 추가골을 , 종료직전엔 아디가 5번째 골을 뽑아 냈습니다.
두 골을 내준긴했지만 5대2 대승.
K리그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던 빙가다감독은 자신이 데려온 에스테베즈를 앞세워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에스테베즈(FC 서울)
수원은 조원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에닝요를 막지 못해 전북에 역전패 했습니다.
에닝요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로브렉에 추가골을 내주며 전북에 3대1로 졌습니다.
지난해 무전기 돌풍을 일으켰던 성남 신태용감독은 강원 최순호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성남은 파브리시오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연속골로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은 예상을 깨고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광주와 울산,제주도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20골의 골잔치가 펼쳐졌지만,관중은 지난해 15만여명에 절반수준인 7만명여명에 그쳤습니다.
월드컵의 해에 열리는 올시즌 K리그는 재도약이란 과제를 안고 정규리그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가 개막돼 첫 날 20골이 터지는 화끈한 골잔치가 펼쳤습니다.
서울의 포르투갈 출신 빙가다 감독은 K리그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데얀의 화려한 개인기로 시작된 서울의 골폭풍은 경기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데얀에 이어 포르투갈 출신 에스테베즈의 연속골,
후반들어서는 대표팀의 젊은피 이승렬이 추가골을 , 종료직전엔 아디가 5번째 골을 뽑아 냈습니다.
두 골을 내준긴했지만 5대2 대승.
K리그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던 빙가다감독은 자신이 데려온 에스테베즈를 앞세워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에스테베즈(FC 서울)
수원은 조원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에닝요를 막지 못해 전북에 역전패 했습니다.
에닝요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로브렉에 추가골을 내주며 전북에 3대1로 졌습니다.
지난해 무전기 돌풍을 일으켰던 성남 신태용감독은 강원 최순호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성남은 파브리시오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연속골로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은 예상을 깨고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광주와 울산,제주도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20골의 골잔치가 펼쳐졌지만,관중은 지난해 15만여명에 절반수준인 7만명여명에 그쳤습니다.
월드컵의 해에 열리는 올시즌 K리그는 재도약이란 과제를 안고 정규리그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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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20골 골 폭풍’, 화끈한 출발
-
- 입력 2010-02-27 21:40:51

<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가 개막돼 첫 날 20골이 터지는 화끈한 골잔치가 펼쳤습니다.
서울의 포르투갈 출신 빙가다 감독은 K리그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데얀의 화려한 개인기로 시작된 서울의 골폭풍은 경기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데얀에 이어 포르투갈 출신 에스테베즈의 연속골,
후반들어서는 대표팀의 젊은피 이승렬이 추가골을 , 종료직전엔 아디가 5번째 골을 뽑아 냈습니다.
두 골을 내준긴했지만 5대2 대승.
K리그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던 빙가다감독은 자신이 데려온 에스테베즈를 앞세워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에스테베즈(FC 서울)
수원은 조원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에닝요를 막지 못해 전북에 역전패 했습니다.
에닝요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로브렉에 추가골을 내주며 전북에 3대1로 졌습니다.
지난해 무전기 돌풍을 일으켰던 성남 신태용감독은 강원 최순호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성남은 파브리시오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연속골로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은 예상을 깨고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광주와 울산,제주도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20골의 골잔치가 펼쳐졌지만,관중은 지난해 15만여명에 절반수준인 7만명여명에 그쳤습니다.
월드컵의 해에 열리는 올시즌 K리그는 재도약이란 과제를 안고 정규리그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가 개막돼 첫 날 20골이 터지는 화끈한 골잔치가 펼쳤습니다.
서울의 포르투갈 출신 빙가다 감독은 K리그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데얀의 화려한 개인기로 시작된 서울의 골폭풍은 경기내내 그칠줄 몰랐습니다.
데얀에 이어 포르투갈 출신 에스테베즈의 연속골,
후반들어서는 대표팀의 젊은피 이승렬이 추가골을 , 종료직전엔 아디가 5번째 골을 뽑아 냈습니다.
두 골을 내준긴했지만 5대2 대승.
K리그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던 빙가다감독은 자신이 데려온 에스테베즈를 앞세워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인터뷰> 에스테베즈(FC 서울)
수원은 조원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에닝요를 막지 못해 전북에 역전패 했습니다.
에닝요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로브렉에 추가골을 내주며 전북에 3대1로 졌습니다.
지난해 무전기 돌풍을 일으켰던 성남 신태용감독은 강원 최순호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성남은 파브리시오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연속골로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은 예상을 깨고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광주와 울산,제주도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20골의 골잔치가 펼쳐졌지만,관중은 지난해 15만여명에 절반수준인 7만명여명에 그쳤습니다.
월드컵의 해에 열리는 올시즌 K리그는 재도약이란 과제를 안고 정규리그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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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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