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주년 3·1절 기념식 독립기념관에서 거행

입력 2010.03.01 (06:53) 수정 2010.03.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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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 오전 11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여야 정당대표, 애국지사 등 천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과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3.1절을 기념해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서울과 과천,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오늘 하루 무료 개방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 입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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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주년 3·1절 기념식 독립기념관에서 거행
    • 입력 2010-03-01 06:53:38
    • 수정2010-03-01 14:17:28
    사회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 오전 11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여야 정당대표, 애국지사 등 천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과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3.1절을 기념해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서울과 과천,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오늘 하루 무료 개방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 입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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