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와 계약금 6억원에 연봉 2억원을 조건으로 3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미란 선수가 런던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도 따로 지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미란 선수는 역대 국내 역도선수 가운데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됐습니다.
강원도청 소속인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는 지난달 3년간 8억5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또 장미란 선수가 런던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도 따로 지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미란 선수는 역대 국내 역도선수 가운데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됐습니다.
강원도청 소속인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는 지난달 3년간 8억5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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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3년간 12억’ 재계약…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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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6:53:39
경기도 고양시는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와 계약금 6억원에 연봉 2억원을 조건으로 3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미란 선수가 런던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도 따로 지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미란 선수는 역대 국내 역도선수 가운데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됐습니다.
강원도청 소속인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는 지난달 3년간 8억5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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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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