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주년 3.1절 기념 행사가 오늘 충남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올해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광복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거행되는 3.1절인 만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아우내 근처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으로 행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정부가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한 독립유공자 105명 가운데 5명에 대한 포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아우내 장터에서는 400여명이 당시의 복장을 하고 3.1 만세 운동을 재현해 그 날의 의미와 독립 의지를 되새깁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모든 국민이 3.1절에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비롯한 현장중심의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광복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거행되는 3.1절인 만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아우내 근처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으로 행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정부가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한 독립유공자 105명 가운데 5명에 대한 포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아우내 장터에서는 400여명이 당시의 복장을 하고 3.1 만세 운동을 재현해 그 날의 의미와 독립 의지를 되새깁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모든 국민이 3.1절에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비롯한 현장중심의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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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주년 3.1절 기념식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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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6:53:40
91주년 3.1절 기념 행사가 오늘 충남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올해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광복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거행되는 3.1절인 만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아우내 근처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으로 행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정부가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한 독립유공자 105명 가운데 5명에 대한 포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아우내 장터에서는 400여명이 당시의 복장을 하고 3.1 만세 운동을 재현해 그 날의 의미와 독립 의지를 되새깁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모든 국민이 3.1절에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비롯한 현장중심의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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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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