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숙박업소 건물 화재…14명 사상
입력 2010.03.01 (07:03)
수정 2010.03.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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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의 한 숙박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남 마산시 남성동의 5층짜리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3층과 4층 숙박업소의 투숙객 가운데 47살 조모씨 등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현장 감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남 마산시 남성동의 5층짜리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3층과 4층 숙박업소의 투숙객 가운데 47살 조모씨 등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현장 감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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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숙박업소 건물 화재…1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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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7:03:45
- 수정2010-03-01 18:46:07
경남 마산의 한 숙박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남 마산시 남성동의 5층짜리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3층과 4층 숙박업소의 투숙객 가운데 47살 조모씨 등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현장 감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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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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