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둘러 자신이 다니는 관광버스 회사 사장을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사장인 47살 유모씨와 차량 연료 문제로 다투다
둔기를 휘둘러 유씨를 숨지게 하고 유씨의 부인 51살 박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사장인 47살 유모씨와 차량 연료 문제로 다투다
둔기를 휘둘러 유씨를 숨지게 하고 유씨의 부인 51살 박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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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툼하다 둔기로 사장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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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7:03:49
전남 화순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둘러 자신이 다니는 관광버스 회사 사장을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사장인 47살 유모씨와 차량 연료 문제로 다투다
둔기를 휘둘러 유씨를 숨지게 하고 유씨의 부인 51살 박모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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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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