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포츠] 금메달 다변화 성공, 과제는?
입력 2010.03.01 (08:51)
수정 2010.03.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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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만 의존하던 과거를 뛰어넘어 금메달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로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3인방. 피겨 여왕 김연아의 금메달 대관식.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의 질주. 금 6, 은 6, 동 2개 등 총 14개로 사상 최다 메달획득입니다.
스피드, 피겨, 쇼트트랙등 빙상 전종목 금메달 획득으로 질적인 면에서도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동계 스포츠 경기력면에서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적 강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은 밴쿠버 올림픽이 거둔 최대 성과입니다.
<인터뷰> 박성인 : "젊은 세대의 긍정적 생각 기성세대의 기대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냈다는 것이 앞으로도 큰 희망입니다."
메달권 성적은 아니지만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3종목에 모두 출전해 선전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등 설상 종목은 여전히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절감했습니다.
결선진출에 실패한 스키점프는 부족한 선수층이란 약점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내기 위한 과제는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선수 저변확대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만 의존하던 과거를 뛰어넘어 금메달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로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3인방. 피겨 여왕 김연아의 금메달 대관식.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의 질주. 금 6, 은 6, 동 2개 등 총 14개로 사상 최다 메달획득입니다.
스피드, 피겨, 쇼트트랙등 빙상 전종목 금메달 획득으로 질적인 면에서도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동계 스포츠 경기력면에서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적 강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은 밴쿠버 올림픽이 거둔 최대 성과입니다.
<인터뷰> 박성인 : "젊은 세대의 긍정적 생각 기성세대의 기대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냈다는 것이 앞으로도 큰 희망입니다."
메달권 성적은 아니지만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3종목에 모두 출전해 선전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등 설상 종목은 여전히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절감했습니다.
결선진출에 실패한 스키점프는 부족한 선수층이란 약점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내기 위한 과제는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선수 저변확대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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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8:51:05
- 수정2010-03-01 0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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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만 의존하던 과거를 뛰어넘어 금메달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로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3인방. 피겨 여왕 김연아의 금메달 대관식.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의 질주. 금 6, 은 6, 동 2개 등 총 14개로 사상 최다 메달획득입니다.
스피드, 피겨, 쇼트트랙등 빙상 전종목 금메달 획득으로 질적인 면에서도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동계 스포츠 경기력면에서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적 강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은 밴쿠버 올림픽이 거둔 최대 성과입니다.
<인터뷰> 박성인 : "젊은 세대의 긍정적 생각 기성세대의 기대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냈다는 것이 앞으로도 큰 희망입니다."
메달권 성적은 아니지만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3종목에 모두 출전해 선전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등 설상 종목은 여전히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절감했습니다.
결선진출에 실패한 스키점프는 부족한 선수층이란 약점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내기 위한 과제는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선수 저변확대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만 의존하던 과거를 뛰어넘어 금메달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로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3인방. 피겨 여왕 김연아의 금메달 대관식.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의 질주. 금 6, 은 6, 동 2개 등 총 14개로 사상 최다 메달획득입니다.
스피드, 피겨, 쇼트트랙등 빙상 전종목 금메달 획득으로 질적인 면에서도 사상 최고 성적입니다.
동계 스포츠 경기력면에서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적 강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은 밴쿠버 올림픽이 거둔 최대 성과입니다.
<인터뷰> 박성인 : "젊은 세대의 긍정적 생각 기성세대의 기대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냈다는 것이 앞으로도 큰 희망입니다."
메달권 성적은 아니지만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3종목에 모두 출전해 선전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등 설상 종목은 여전히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절감했습니다.
결선진출에 실패한 스키점프는 부족한 선수층이란 약점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기적같은 성과를 지켜내기 위한 과제는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선수 저변확대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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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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