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부담하는 세액이 10년 새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기업들의 부담 세액이 지난 1998년 7조 원 수준에서 2008년엔 37조 3천억 원으로 5.3배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인세 신고 기업이 98년 16만 3천2백여 개에서 2008년엔 39만 8천3백여 개로 2.4배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법인세 신고 기업들의 수입금액도 천216조 3천억 원에서 2천775조 7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국세청은 기업들의 부담 세액이 지난 1998년 7조 원 수준에서 2008년엔 37조 3천억 원으로 5.3배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인세 신고 기업이 98년 16만 3천2백여 개에서 2008년엔 39만 8천3백여 개로 2.4배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법인세 신고 기업들의 수입금액도 천216조 3천억 원에서 2천775조 7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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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부담세액 10년새 ‘7조→3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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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9:38:25
경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부담하는 세액이 10년 새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기업들의 부담 세액이 지난 1998년 7조 원 수준에서 2008년엔 37조 3천억 원으로 5.3배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인세 신고 기업이 98년 16만 3천2백여 개에서 2008년엔 39만 8천3백여 개로 2.4배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법인세 신고 기업들의 수입금액도 천216조 3천억 원에서 2천775조 7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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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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