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팀의 핵인 김주성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3위 KCC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윤호영이 김주성의 공백을 잘 메웠고 박지현과 표명일 두 가드의 석점포도 돋보였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밑에서는 덩크슛으로 외곽에선 3점포로.
김병현은 1쿼터에 무려 13점을 넣으며 KCC의 28대 19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힘겹게 맞서던 동부는 2쿼터 이후부터 거센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표명일은 잇단 석점포로 점수 차를 줄였고 윤호영은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끌고 갔습니다.
4쿼터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던 승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자유투 2개로 갈렸습니다.
86대 84로 이긴 동부는 3위 KCC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윤호영은 15득점, 5도움, 10리바운드로 부상으로 빠진 김주성의 공백을 제대로 메웠습니다.
표명일과 박지현은 6개의 석점포 등으로 3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LG는 SK를 꺾고 7연승을 달렸고, KT&G는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팀의 핵인 김주성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3위 KCC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윤호영이 김주성의 공백을 잘 메웠고 박지현과 표명일 두 가드의 석점포도 돋보였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밑에서는 덩크슛으로 외곽에선 3점포로.
김병현은 1쿼터에 무려 13점을 넣으며 KCC의 28대 19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힘겹게 맞서던 동부는 2쿼터 이후부터 거센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표명일은 잇단 석점포로 점수 차를 줄였고 윤호영은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끌고 갔습니다.
4쿼터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던 승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자유투 2개로 갈렸습니다.
86대 84로 이긴 동부는 3위 KCC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윤호영은 15득점, 5도움, 10리바운드로 부상으로 빠진 김주성의 공백을 제대로 메웠습니다.
표명일과 박지현은 6개의 석점포 등으로 3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LG는 SK를 꺾고 7연승을 달렸고, KT&G는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 KCC에 역전승
-
- 입력 2010-03-01 11:14:08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팀의 핵인 김주성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3위 KCC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윤호영이 김주성의 공백을 잘 메웠고 박지현과 표명일 두 가드의 석점포도 돋보였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밑에서는 덩크슛으로 외곽에선 3점포로.
김병현은 1쿼터에 무려 13점을 넣으며 KCC의 28대 19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힘겹게 맞서던 동부는 2쿼터 이후부터 거센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표명일은 잇단 석점포로 점수 차를 줄였고 윤호영은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끌고 갔습니다.
4쿼터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던 승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자유투 2개로 갈렸습니다.
86대 84로 이긴 동부는 3위 KCC를 반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윤호영은 15득점, 5도움, 10리바운드로 부상으로 빠진 김주성의 공백을 제대로 메웠습니다.
표명일과 박지현은 6개의 석점포 등으로 3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LG는 SK를 꺾고 7연승을 달렸고, KT&G는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