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풍산 공장 폭발 사고…2명 숨져
입력 2010.03.01 (13:09)
수정 2010.03.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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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방위산업체, 풍산 주식회사의 실탄 뇌관 건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48살 곽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60여 제곱미터의 작업용 건물이 부서지고, 기기류도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작업 공정에 문제가 있었는 지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48살 곽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60여 제곱미터의 작업용 건물이 부서지고, 기기류도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작업 공정에 문제가 있었는 지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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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업체 풍산 공장 폭발 사고…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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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13:09:36
- 수정2010-03-01 14:27:43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방위산업체, 풍산 주식회사의 실탄 뇌관 건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48살 곽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60여 제곱미터의 작업용 건물이 부서지고, 기기류도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작업 공정에 문제가 있었는 지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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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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