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강진으로 23만 명이 숨진 아이티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응급서비스 관리들은 아이티 제3의 도시인 레스 카에스에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3천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라디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지대로 이동하거나 지붕에 올라 홍수를 피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2m 높이까지 차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주둔한 유엔 평화유지군이 침수 위기에 놓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티 응급서비스 관리들은 아이티 제3의 도시인 레스 카에스에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3천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라디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지대로 이동하거나 지붕에 올라 홍수를 피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2m 높이까지 차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주둔한 유엔 평화유지군이 침수 위기에 놓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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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피해 아이티 홍수로 1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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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13:09:41
지난 1월 강진으로 23만 명이 숨진 아이티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응급서비스 관리들은 아이티 제3의 도시인 레스 카에스에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3천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라디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지대로 이동하거나 지붕에 올라 홍수를 피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2m 높이까지 차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주둔한 유엔 평화유지군이 침수 위기에 놓은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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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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