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대승적 화합정신을 계승해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작은 차이를 넘어 커다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원만한 해결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91주년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은 남녀와 노소, 신분과 지역, 그리고 종교의 벽을 넘은 대승적 화합의 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천도교 신자도, 기독교와 불교 신자도 종교의 벽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위해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지금 우리가 국가 백년 대계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북한의 자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남북간의 여러 현안을 진지한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안한 그랜드 바겐을 성심을 가지고 논의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벤쿠버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쓴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레에 우리 국민 모두의 이름으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대승적 화합정신을 계승해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작은 차이를 넘어 커다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원만한 해결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91주년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은 남녀와 노소, 신분과 지역, 그리고 종교의 벽을 넘은 대승적 화합의 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천도교 신자도, 기독교와 불교 신자도 종교의 벽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위해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지금 우리가 국가 백년 대계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북한의 자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남북간의 여러 현안을 진지한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안한 그랜드 바겐을 성심을 가지고 논의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벤쿠버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쓴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레에 우리 국민 모두의 이름으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작은 차이 넘어 조화 이뤄야”
-
- 입력 2010-03-01 17:11:41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대승적 화합정신을 계승해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작은 차이를 넘어 커다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원만한 해결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91주년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은 남녀와 노소, 신분과 지역, 그리고 종교의 벽을 넘은 대승적 화합의 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천도교 신자도, 기독교와 불교 신자도 종교의 벽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위해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지금 우리가 국가 백년 대계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북한의 자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남북간의 여러 현안을 진지한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안한 그랜드 바겐을 성심을 가지고 논의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벤쿠버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쓴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레에 우리 국민 모두의 이름으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