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폭력 사태에 희생된 이라크인의 수가 3백 52명으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달 한달 동안 민간인 211명, 경찰 96명, 군인 45명이 숨졌다면서 1월 사망자 수 196명보다 80%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인 414명, 경찰 155명, 군인 115명 등 모두 6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군 희생자는 5명으로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미군 사망자수는 4천 38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달 한달 동안 민간인 211명, 경찰 96명, 군인 45명이 숨졌다면서 1월 사망자 수 196명보다 80%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인 414명, 경찰 155명, 군인 115명 등 모두 6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군 희생자는 5명으로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미군 사망자수는 4천 38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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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이라크인 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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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18:00:28
지난달 폭력 사태에 희생된 이라크인의 수가 3백 52명으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달 한달 동안 민간인 211명, 경찰 96명, 군인 45명이 숨졌다면서 1월 사망자 수 196명보다 80%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인 414명, 경찰 155명, 군인 115명 등 모두 6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군 희생자는 5명으로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미군 사망자수는 4천 38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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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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